람반장의 생각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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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의 정의 사회에 대한 생각

요즘 아이들은 방학때 너무 바쁘다.

모두가 일률적으로 아침에 학원에 가서 저녁에 집에온다.

닭장의 새마냥 다같이 똑같은 선행학습을 한다.

밑에는 인터넷에서 퍼온 자료



  인생에서 공부하는 시간은 많다. 방학은 공부를 제일 많이하게되는 학생일때

공부안하고 쉬라고 주는 시간이다. 근데 우리 나라의 초.중.고생은 방학때 선행학습을 한다.

대학생은 알바, 스펙쌓기, 여행 등으로 인생르 위한 경험을 쌓는것과는 대조적이다.


  나는 이런 점에서 참 축복받은 아이였다. 내 초등학교 방학은 모두 '시골'로 채워져있다.

부모님은 나랑 누나의 방학이 시작되면 시골의 할머니와 고모에게 우리를 맡겨두고 다시 집에 가서

방학이 끝날때쯤 되서야 데리러 오곤 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모두 그랬으니 일년에 최소 2달은 시골에서 보냈다.

그때는 그런게 특별한 경험인줄 모르고 지냈다. 그 당시 시골에서 한거는.. 옆집 친구와 불장난도 하고, 할머니가

대나무로 만들어주신 잠자리채로 곤충채집도 했다. 컴퓨터같은 것들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재밌게 놀았다.

요즈음 내 또래 아이들과 이런 얘기를 하면 공감대 형성이 안된다.

그만큼 나는 또래 아이들과는 다른 방학을 보냈다. 중학교, 고등학교는 그렇게 보내지 못했지만 말이다.


  요즘 아이들이 모두 선행학습을 하고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겠지.. 깨어있는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인생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시킨다. 또 그런 부모들은 위한 프로그램이 없는 것도 아니다.

우리나라의 급격한 성장의 이유로 학구열을 뽑는 이들도 많다. 부정하지는 않지만 이제는 아니다.

공부만 한 아이들은 절대 멋진 성인이 되지 못한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휴식과 경험이 필요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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